선택하신 〈존 케이지에 대한 경의: 테이프와 피아노를 위한 음악〉, 백남준 작업실, 쾰른 의 상세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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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번호
069
작가
만프레드 레베
출생사망연도
1936-2012
작품제목
〈존 케이지에 대한 경의: 테이프와 피아노를 위한 음악〉, 백남준 작업실, 쾰른
제작연도
1959
별기
백남준(작가 및 공연자); 장피에르 빌헬름, 만프레드 드 라 모테, 한스 G. 헬름스
소재
흑백 사진
black & white photograph
작품설명
1956년 독일로 건너간 백남준은 플럭서스라는 미술사적 움직임이 뜨겁게 일어나던 한복판에서 일군의 작가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창작 활동을 하였다. 〈존 케이지에 대한 경의: 테이프와 피아노를 위한 음악〉은 새로운 예술에 눈을 뜬 백남준이 케이지와의 만남과 그로부터 받은 영향을 담은 작품으로, 퍼포먼스는 총 4악장으로 구성되었다. 고전 음악부터 일상 소음까지 녹음하고 이를 콜라주한 소리가 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가운데, 공연장에 놓인 ‘장치된’ 피아노를 연주하고 부수고 바닥에 넘어뜨리는 내용의 공연이다. 사진은 1959년 백남준의 쾰른 작업실에서 선보인 프리뷰의 한 장면이다. 사진 좌측부터 담배를 물고 있는 장피에르 빌헬름, 만프레드 드 라 모테(뒷 모습), 백남준, 그리고 한스 G. 헬름스(뒷 모습 일부)이다
크기
20.3×25.4cm
수량
1
타입
Photography, Performance
Credit Line
백남준아트센터 소장 © Manfred Leve
저작권
저작권자 : Manfred Leve
소장처
백남준아트센터
전시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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