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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품번호
- 207
- 작가
- 백남준
- 출생사망연도
- 1932-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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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제목
- 무제
- 제작연도
- 연도 미상 / n.d.
- 별기
- 심(心)
- 소재
- 종이에 먹; 패널 2장
ink on paper; 2 panels
- 작품설명
- 백남준은 자신의 기술적 조력자였던 아베 슈야에게 마음 심(心)이 2획씩 나뉜 드로잉을 선물했다. 아베는 백남준의 작품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적인 문제들을 여러 차례 해결하였고 1969년에는 백남준과 함께 〈백-아베 비디오 신디사이저〉를 개발하기도 했다. 백남준은 아베를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의사”라고 지칭하면서 어떤 심각한 상황에서도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었다. 아베 역시 자신이 전면에 드러나기보다는 그림자처럼 백남준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었다. 이 작품은 두 장을 겹쳐야 완성된다는 점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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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
- 25×25(×2개) / 25×25 (×2 ea.)
- 수량
- 1
- 타입
- Pa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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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 Line
- 백남준아트센터 소장 © 백남준 에스테이트
-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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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백남준 에스테이트
저작권자 정보 : http://www.paikstudios.com/
- 소장처
- 백남준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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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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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말에서 크리스토까지 / 전시기간 : 2014-03-08~201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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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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