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하신 마리 바우어마이스터 컬렉션 의 상세정보입니다.

구분
Archives
타입
Archives Collection
제목
마리 바우어마이스터 컬렉션
제작
Gyeonggi : Nam June Paik Art Center, 2012
분류번호
AR.Baue.01
주제어
마리 바우어마이스터 -- 1934-.
백남준, 1932-2006.
마리 바우어마이스터 스튜디오.
위치
Archives / Storage Room
언어
Eng, Ger
창조자
마리 바우어마이스터
용량
0.3 큐빅 미터
인용
마리 바우어마이스터 컬렉션. 백남준아트센터 아카이브. 백남준아트센터 소장.
제한
본 컬렉션의 이용 및 출판은 아트센터 아카이브 담당자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배열
3 시리즈로 구성: 시리즈 1. 서신; 시리즈 2. 출판; 시리즈 3. 사진.
범위
마리 바우어마이스터 컬렉션은 독일 작가 마리 바우어마이스터(바우어마이스터)와 백남준의 우정과 1960년대 후반 및 70년대 초반의 백남준의 전시와 작업을 다루고 있다. 바우어마이스터 컬렉션은 바우어마이스터와 백남준이 주고 받은 서신, 바우어마이스터가 수집한 도서, 바우어마이스터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 들로 구성되어 있다. 자료들은 1960년부터 2009년까지(주요시기 1966-1972) 생성된 것들로 전체 0.3 큐빅 미터 규모를 이루고 있다. 서신들은 주로 백남준이 바우어마이스터에게 보낸 것들로 독일어 및 영어로 쓰여 있으며, 바우어마이스터가 매긴 번호 순서대로 배열되어 있다.

마리 바우어마이스터 컬렉션은 3시리즈로 나누어진다: 시리즈 1. 서신; 시리즈 2. 출판; 시리즈 3. 사진. 시리즈 1. 서신은 백남준과 바우어마이스터가 주고 받았던 편지, 엽서, 연하장을 포함하며, 백남준의 뉴욕 전시와 작업을 다루고 있다. 시리즈 2. 출판은 바우어마이스터가 수집했던 도서들이며, 시리즈 3. 사진은 백남준 사진 사본 및 인화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리즈 1. 서신은 바우어마이스터가 보관했던 원 순서대로 배열되어 있으며, 그 외 아이템들은 연도별로 배열되어 있다.

이 컬렉션의 하이라이트는 백남준의 자필 편지, 피터 피셔(Peter Fischer)가 촬영한 <오리기날레(Originale)> 공연 중의 백남준과 칼하인즈 카스파리(Carlheinz Caspari) 사진이 포함된다.
초록
1934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난 마리 바우어마이스터(Mary Bauermeister)는 독일의 울름(Ulm)의 디자인 학교(Art College of Design)에서 수학하였다.
1957년부터 프리랜서 아티스트로 작업을 시작하였으며, 1960년에 쾰른에 “마리 바우어마이스터 스튜디오(Studio Mary Bauermeister/ Atelier Mary Bauermeister)”를 열고 존 케이지(John Cage), 백남준(Nam June Paik), 데이빗 튜더(David Tudor) 등의 작가들을 초청해 전위적인 콘서트, 해프닝, 퍼포먼스 등을 기획하고 개최하였으며, 이는 플럭서스의 시발점과 연결되기도 하였다. 1958년 백남준과 처음 알게 되어 평생을 친구로 지냈다. 1961년 칼하인츠 스톡하우젠(Karlheinz Stockhausen)이 기획한 공연 <오리기날레(Originale)>에서 마리 바우어마이스터는 화가로 분하여 참여하였으며, 동 공연에서 백남준은 ‘액션’을 맡아 열연하였다. 1962년 스튜디오를 닫고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갤러리 보니노 등지에서 전시를 하는 등 작품 활동을 지속하였으며, 유럽과 미국에서 다수의 개인전 및 그룹전을 선보였다. 1967년 스톡하우젠과 결혼하여 2 자녀를 두었다. 1972년 독일로 다시 이주하여 작품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첨부파일
file FA_KOR_AR.Baue.01.pdf
file FA_ENG_AR.Baue.01.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