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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
- Kor, Eng, Ger, Fre
- 창조자
- 갤러리 원
- 용량
- 2.5 큐빅 미터
- 인용
- 갤러리 원 컬렉션. 백남준아트센터 아카이브. 백남준아트센터 소장.
- 제한
- 본 컬렉션의 이용 및 출판은 아트센터 아카이브 담당자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 배열
- 3 시리즈로 구성: 시리즈 1. 오디오-비주얼; 시리즈 2. 오브제; 시리즈 3. 출판물.
- 범위
- 갤러리 원 컬렉션은 백남준과 갤러리 원이 협력하여 기획한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집된 영상자료, 백남준이 갤러리 원에 보관을 요청했던 오브제들과 도서로 구성되어 있다. 수집 된 자료들은 1988년부터 1992년의 자료들이 대부분이며, 이는 갤러리 원에서 개최된 백남준 전시들의 시기와 맞물려 있어 전시 준비와 관련하여 수집된 것으로 여겨진다. 전체 2.5 큐빅 미터의 규모의 컬렉션으로 백남준 인터뷰 자료,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자료, 머스 커닝햄의 다큐멘터리 자료, 플럭서스 도록, 백남준 선집인 <말에서 크리스토까지>, 작품에 사용할 기타 오브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갤러리 원 컬렉션은 3시리즈로 나누어진다: 시리즈 1. 오디오-비주얼; 시리즈 2. 오브제; 시리즈 3. 출판물. 시리즈 1. 오디오-비주얼은 KBS가 제작한 백남준 인터뷰(1992), EAI가 배급하는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작품들, 머스 커닝햄의 다큐멘터리 자료, 요셉 보이스의 영상 자료 등이 BetaCam, 필름 릴, Umatic, VHS 등의 포맷으로 포함된다. 또한 갤러리 원의 정기용 대표가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사진들의 디지털 버전도 포함된다. 시리즈 2. 오브제는 백남준이 생전에 작품에 사용하려 수집했던 앤틱 TV 케이스, 자전거, 작은 장승 등의 오브제들을 포함하고, 이 외에도 1993년 갤러리 원에서 개최한 플럭서스 전시에 참가한 모든 작가들의 사인이 된 나무로 만든 입간판을 포함한다. 시리즈 3. 출판물은 백남준이 갤러리 원에 기증했던 도서들로 플럭서스 도록과 백남준 선집 <말에서 크리스토까지>을 포함한다. 각 아이템들은 시리즈 밑에 포맷별로 배열되고 그 후 가나다 순으로 배열되어 있다.
이 컬렉션의 하이라이트는 플럭서스 작가들의 사인이 포함된 1993년 <서울플럭서스 페스티발 전>의 입간판과 뉴욕과 유럽에서 백남준을 인터뷰한 영상자료이며, 현재 절판된 < 1962 Wiesbaden Fluxus 1982 >와 < Du cheval à Christo et autres écrits >도 중요성을 지닌다.
- 초록
- 1978년 인사동에서 처음 문을 연 갤러리 원은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및 국외 유명 작가의 전시를 기획하고, 국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작가를 국내에 소개하고, 유명 신진작가를 발굴하는 동시에, 복합예술공간으로서의 특징까지 갖추고 있다. 1994년 현재 청담동으로 이전하였다.
백남준과 함께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 개인전 및 그룹전을 기획하고 진행하였으며, 대표적인 전시로는 갤러리 현대와 공동으로 진행한 1990년 <늑대 걸음으로: 서울에서 부다페스트까지>와 1988년 <보이스 복스>전이 있다.
갤러리 원의 정기용 회장은 백남준을 1984년 한국에 처음 소개한 친구로서, 갤러리 원을 통해 존 케이지, 요셉 보이스, 플럭서스 전 등을 기획하고 개최한 바 있다.
- 주기사항
- 갤러리 원 정기용 회장 기증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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