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하신 백남준의 기억 의 상세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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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번호
261
작가
임영균
출생사망연도
-
작품제목
백남준의 기억
제작연도
1986
별기
백남준(작가); 김금화(공연자)
소재
젤라틴 프린트
gelatin print
작품설명
임영균은 뉴욕대학교 및 뉴욕 국제 사진센터에서 수학하는 시기에 백남준과 관계를 맺었고, 1980년대 이후 백남준의 작품활동을 담은 여러 사진을 남겼다. 이 작품은 1986년 10월 14일 뉴욕의 라 마마 극장에서 백남준의 〈바이 바이 키플링〉(1986)을 공연하는 장면을 담았다. 이 공연은 서울에서 열리는 1986년 제10회 서울 아시안게임의 성공을 기원하는 국제적인 위성중계 공연이었다. 사진 속에서 무속인 김금화는 한국에서 가지고 온 산신도를 무대에 설치하고 살풀이 장단에 맞추어 굿을 하고 있다. 무대의 왼편에는 백남준이 제작한 TV 로봇이 함께 설치되어 있다. 이 공연은 미국의 채널 13과 유럽 및 아시아 각국에서 생중계 되었다.
크기
40×50cm
수량
1
타입
Photography, Performance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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