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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품번호
- 049
- 작가
- 백남준
- 출생사망연도
- 1932-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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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제목
- 무제
- 제작연도
- 2000
- 별기
- 일색일필(一色一筆)
- 소재
- 종이에 오일스틱
oil stick on paper
- 작품설명
- “일색일필(一色一筆)”, 즉 하나의 색으로 단번에 쓴다는 뜻의 한자를 적었다. 그 위로 한 번에 그은 듯한 붉은 색 선이 지나간다. 백남준이 〈머리를 위한 선〉(1961)이나 〈걸음을 위한 선〉(1961) 퍼포먼스에서 몸으로 수행한 선 긋기를 생각나게도 한다. 붉은 선의 끝 부분은 나선형으로 살짝 말려있는데, 백남준이 비디오 테이프나 시계 태엽이 감긴 것을 표현할 때 쓰는 방식이다. 백남준은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의 시간과 되감을 수 있는 비디오를 대비시키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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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
- 38.1×50.8cm
- 수량
- 1
- 타입
- Pa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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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 Line
- 백남준아트센터 소장 © 백남준 에스테이트
-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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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백남준 에스테이트
저작권자 정보 : http://www.paikstudios.com/
- 소장처
- 백남준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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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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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점-선-면-TV / 전시기간 : 2016-07-05~2017-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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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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