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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번호
043
작가
백남준
출생사망연도
1932-2006
작품제목
무제
제작연도
1998
소재
종이에 오일스틱
oil stick on paper
작품설명
액션 페인팅 등을 연상시키는 무수한 선들이 여러 가지 색깔로 그어져있다. 백남준이 1980년에 했던 「임의접속정보」라는 강연 중 한 대목을 떠올리게 한다. “컬러 비디오의 시스템은 분명히 천재 예술가가 발명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텔레비전은 영상을 제시하지 않고 마치 실을 짜듯 줄만 보여준다. 실을 잣는 것과 텔레비전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 사이의 차이를 말하자면, 텔레비전은 쉬지 않고 실을 잣기 때문에 텔레비전에 비친 이미지는 항상 새로운 모티프에 따라 실을 짜고 또 짜는 것일 뿐이다.”
크기
38.1×50.8cm
수량
1
타입
Painting
Credit Line
백남준아트센터 소장 © 백남준 에스테이트
저작권
저작권자 : 백남준 에스테이트
저작권자 정보 : http://www.paikstudios.com/
소장처
백남준아트센터
전시경력
전시명 : 점-선-면-TV / 전시기간 : 2016-07-05~2017-03-19 전시정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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