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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번호
035
작가
백남준
출생사망연도
1932-2006
작품제목
무제
제작연도
2001
별기
스티브 비티엘로를 위한 광시곡
소재
종이에 오일스틱
oil stick on paper
작품설명
“스티브 비티엘로를 위한 피아노 광시곡”이라고 썼다. 광시곡이라는 뜻의 ‘rhapsody’의 철자를 잘못 적었으며, 비티엘로라는 이름의 ‘t’를 두 번 쓴 오기로 보인다. 아래 쪽은 악보처럼 보이는 가로선에 음표 머리 같은 동그라미를 그리고, 33, 45, 78의 숫자를 적었다. 이는 LP의 재생 속도를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 비디오, 사운드 아티스트이기도 한 스티븐 비티엘로는 1991년 백남준을 만나 크게 영향을 받았다. 1994년과 1997년 《서울 뉴욕맥스: 경계 없는 예술 예찬》에서 있었던 백남준의 〈피아노 콘서트〉 퍼포먼스를 촬영해 영상으로 제작하였고, 1999년 〈호랑이는 살아있다〉, 2000년 〈동기화된 변조〉 등의 작품에서 백남준과 협업하기도 했다.
크기
35.5×43.2cm
수량
1
타입
Painting
Credit Line
백남준아트센터 소장 © 백남준 에스테이트
저작권
저작권자 : 백남준 에스테이트
저작권자 정보 : http://www.paikstudios.com/
소장처
백남준아트센터
전시경력
전시명 : 점-선-면-TV / 전시기간 : 2016-07-05~2017-03-19 전시정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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