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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제목
- 백페이드_5 (춤의 여왕)
- 제작연도
- 2011
- 작품설명
- 하룬 미르자는 사물과 사물에서 나오는 소리의 연관성을 관객들이 눈으로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일상적인 소리를 부각시키는 작가이다. 또한 다른 작가의 작품을 재해석해서 작품의 일부로 활용하는데, <백페이드 5>에서는 미니멀리스트 작가인 프레드 샌드백의 작품을 LED로 재구성하여 관객들이 작품의 공간 속으로 들어가 소리의 관계를 직접 파악하도록 한다. LED 램프의 잡음, 스피커의 진동으로 인한 움직임, 그리고 그 안에서 움직이는 관객의 신체가 긴밀히 연관되어 하나의 총체적인 작품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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